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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 일상의 조각들

일상잡담-스타벅스 크로크무슈로 점심을 먹게된 이유와 근황

mooncake 2018. 4. 13. 12:30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뭔가 어색하다ㅎㅎ
여튼, 지금 스타벅스에서 혼자 크로크무슈와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점심을 먹는 중. 



스벅에 들어왔을때 하필 남아 있는 샌드위치 종류가 크로크무슈 뿐이라 좌절했는데 그 이유는, 내 머리속의 진짜 크로크무슈는 바로 이런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예전 파리 노틀담 성당 옆 카페에서 먹었던 것. 여튼간에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스벅 크로크무슈로 부실한 점심-그래도 예전 기억보다는 맛이 나아졌다-을 먹게 된 이유는

 ​


오늘, 맥도날드 해피밀 리락쿠마 2차가 출시되는 날이라 회사 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혼자 맥도날드에 갔는데 맥도날드 대기줄이 너무 길어 리락쿠마를 포기하고 쓸쓸히 근처 스벅으로 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남아있는 샌드위치도 크로크무슈 뿐이었다.왠만하면 기다렸을텐데 매장 안에 아예 서있을 공간이 없었다. 저녁에 다시 한번 가던가 아니 아예 맥딜리버리를 이용해야할 듯. 그나저나 이번 맥도날드 리락쿠마는 정말 귀엽다. (사진은 1차 리락쿠마임)​



온김에 스벅 벚꽃 엠디 구경. 예쁘지만 사지 않았다. ​



그리고, 맥도날드 해피밀 헛탕과 스타벅스 크로크무슈만 쓰기엔 글이 너무 짧아 슬쩍 들이밀어 보는 지난주 목포여행 사진. 황사와 악천후가 함께 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



목포 행복이 가득한 집 카페 사진도 하나. 조만간 꼭 여행기 써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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