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ust
AI 그림합성 블랙캣 시리즈 : 등나무꽃과 여러가지 본문

핀터레스트에 뜬 위의 그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챗지피티에게 검은 고양이를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내 생각은 원본 그림 속 고양이 자리에 검은 고양이가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얼룩무늬 고양이와 같이 티타임을 보내는 그림을 그려줌 ㅎㅎ
검은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차를 마시는데 얼룩무늬 고양이는 고양이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재밌다.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할 때 일부러 디테일하게 적지 않는 편인데 "어떤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이 바로 그런 결과물의 좋은 예가 되겠다.
다만 여전히 AI 그림의 한계는 여전하다.
- 한단짜리 애프터눈티 트레이라니요? ㅋㅋ
- 찻잔은 왜 둘다 검은 고양이 몫입니까? ㅋㅋ
챗지피티에게 이 부분을 지적하면 수정해주겠지만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 건, AI가 거듭되는 학습을 통해 진화하는 게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한두가지는 AI가 그린 그림 티가 나는 게 왠지 마음이 편하달까
이 것도 시간 문제일 뿐이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구분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핀터레스트에서 본 Kevin Kia의 그림이 또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검은 고양이 합성을 부탁했다.
따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챗지피티는 한번에 두가지 버젼을 만들어줬다. 하나는 그냥 그림 속 여인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 여기서도 또 등장하는 한단짜리 트레이.........

그 다음엔, 그림 속 여자와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나도 이렇게 멋진 바다가 - 아마도 지중해 - 바라다보이는 컬러풀한 집에서 마음 내키는대로 춤추며 살고 싶은데 ㅋㅋ
현실은 말이죠 네

AD Germany에서 본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검은 고양이를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중국 쑤저우의 전통 정원인 창랑정 안의 카페 풍경이라고 한다.

(아주 조금은) 대리 만족되는 느낌이다 ㅎㅎ

오래전부터 마음에 들어 저장해두었던 사진
서늘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역시 이번에도 검은 고양이를 넣어달라, 섬세한 점묘화 느낌으로 - 라고 부탁했더니 위와 같은 그림을 그려주었다. 예전에 크빈트 부흐홀츠Quint Buchholz 풍으로 그려 달라고 했더니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어 안된다고 하여 타협한 것이 "섬세한 점묘화 느낌"이다 ㅎㅎ
사진 속 장소가 내 거실이었으면 좋겠다. 물론 "내 거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점 찍어둔 거실은 수천개쯤 있다 ㅎㅎ
'음악영화책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2026 : 체임버 뮤직 콘서트 (키안 솔타니, 스메타나 피아노 트리오, 브람스 피아노 콰르텟) (2) | 2026.08.30 |
|---|---|
| AI로 그림 그리기 : 블랙캣과 로마의 초록문 시리즈 (4) | 2026.07.31 |
| music playing in another room & cafe cat : 챗지피티로 그림 그리기 (10) | 2026.07.07 |
| 2026.4.17. 페리지홀 "스트링 콰르텟" 연주회 (6) | 2026.04.20 |
| 국립중앙박물관 THE MET 로버트 리먼 컬렉션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8) | 2026.0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