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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코펜하겐 근교를 여러곳 돌아다닌다면, 적어도 한 번은 타게 될 388번 버스. 루이지애나 뮤지엄에서 크론보르성으로 가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 나는 기차보다 적게 걸을 수 있는 버스를 택했다.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중간에 첼로 공연도 포기하고 나와서 388번 버스를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았다. 나와 같이 버스를 기다리던 외국인 남성 두명은 포기하고 기차역 쪽으로 걸어갔다. 나 혼자 남아 10여분을 더 기다리다가, 결국 나도 기차역으로 쓸쓸히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버스가 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뛰다시피해서 간신히 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가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나를 잠시 기다려준 버스기사 할아버지는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진짜 억울했음. 그러니까 시간 맞춰..
외국 돌아다니기/2024.08 Denmark & Sweden
2025. 7. 1.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