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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몇년만에 만난 친구와 투파인드피터에 갔다.친구네 동네라서 친구가 고른 가게인데 투파인드피터가 뭐지?라고 검색해보니 이탈리안 식당 체인점이고... To find peter 였다...요즘 들어 처음 보는 체인점이 너무 많다. 그만큼 체인점이 많아진건지 내가 안돌아다니는건지;;; 아마도 후자겠지 ㅎㅎ 미드센트리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역시 내 인테리어 취향 원픽은 미드센트리임 ㅋㅋ)자리 간격도 널찍해서 좋았다. 투파인드피터 기본 셋팅 투파인드피터 로고 접시에 담긴 식전빵과 피클 친구가 올리브오일 그릇을 보래서 봤더니 사람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귀여움 ㅎㅎ 음료는 둘다 콜라이날 주문한 메뉴는 두개 -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와 로제 치킨 스테이크였다. 쉬림프 바질 오일 파스타..
1년에 한번 꺼드럭대는 날...은 집에서 불꽃놀이 보는 날9.5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올해는 귀찮아서 다락층 베란다에 올라가지도 않고 거실에서 관람. 혹시 벌레 들어올까봐 모기장도 안열고 사진 찍었더니 화질은 후진데, 실제로는 훨씬 더 멋있었다. 다만 불꽃놀이 때문에 새도 많이 죽고 환경에도 안좋다고 하니까 (좀 아쉽긴 하지만) 불꽃놀이가 없어져도 괜찮지 않을까.불꽃놀이를 하는 도중에도 수시로 비행기가 오가는 것이 보이는데 비행기 안에서 보는 불꽃놀이가 굉장히 궁금하긴 하다. 불꽃놀이 시간에 맞춰 비행기를 타볼까 생각도 했지만,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순전히 운의 영역일 듯 품절대란템... 이라면서 동네 편의점에서 열심히 광고 하길래 궁금해서 + 원래 틴캔을 좋아해서 사봄 사진 속..
수원시청역 인근 인도요리집 "난"수원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 가게가 널찍하고 여러가지 인도 장식품, 가구들이 많았다. 점심시간이지만 한적해서 좋았다. 창가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는데 친구가 자꾸 런치 세트 대신 비싼 세트를 주문하자고 해서 메뉴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ㅋㅋ 나는 스페셜런치메뉴 - 원형 쟁반에 작은 원형 접시 여러개가 나오는 것 - 가 예뻐보여 그걸 먹고 싶었는데 친구는 먼길 왔으니 더 좋은 걸 사주고 싶었던 것 같다ㅎㅎㅎㅎ 긴 대화 끝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스페셜 런치 탈리 세트 Special Lunch Thali set수프, 샐러드, 피클, 병아리콩, 치킨티카, 밥, 버터 치킨, 프라운 마살라, 버터난, 플레인 라씨가 제공된다고 써있고 가격은 1인당 12,500원.블..
핀터레스트에 뜬 위의 그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챗지피티에게 검은 고양이를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내 생각은 원본 그림 속 고양이 자리에 검은 고양이가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얼룩무늬 고양이와 같이 티타임을 보내는 그림을 그려줌 ㅎㅎ검은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차를 마시는데 얼룩무늬 고양이는 고양이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재밌다. AI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할 때 일부러 디테일하게 적지 않는 편인데 "어떤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위의 그림이 바로 그런 결과물의 좋은 예가 되겠다. 다만 여전히 AI 그림의 한계는 여전하다. - 한단짜리 애프터눈티 트레이라니요? ㅋㅋ - 찻잔은 왜 둘다 검은 고양이 몫입니까? ㅋㅋ챗지피티에게 이 부분을 지적하면 수정해주겠지만 굳이 이야..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쌥이리사진이 우중충한 건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이다.약속 시간에 늦어 급하게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매우 대충이지만) 사진을 찍은 나 ㅎㅎ 쌥이리는 태국어로 매우(=이리) 맛있다(=쌥) 라는 뜻이라고 한다. 음식은 일행들이 미리 준비해놔서 이미 몇가지는 테이블에 놓여 있었다.이날 주문한 세트메뉴는 83,000원으로- 새우팟퐁커리- 새우볶음밥- 똠양꿍 S- 텃만꿍 (4P)- 새콤달콤한 닭튀김의 구성이었다. (세 명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꽤 남김) 텃만꿍새우를 튀겼으니 맛이 없을리 없음 ㅎㅎ 똠양꿍 스몰사이즈새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살려줘서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다! 새우볶음밥고슬고슬 잘 볶아 맛있었다.그러고보니 닭튀김 메뉴 외에는 모두 새우가 들어감 ㅋㅋ 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