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립스매커 (3)
wanderlust
스타버스트 프룻 츄즈 오리지널 Starburst fruit chews Original 오랜만에 스타버스트 캬라멜이 먹고 싶어서 구입했다♡ 오리지널엔 총 4 종류의 맛이 들어 있다. 레몬, 오렌지, 체리, 딸기 내 입맛엔 체리 >> 오렌지 >>>>>> 레몬 = 딸기 순으로 맛있었다. 요즘은 치아에 잘 안달라붙게 만들어 진 과일캬라멜도 많은데 스타버스트는 처음 입에 넣었을 땐 약간 딱딱하고, 이에도 잘 붙는 편이라 치아 걱정이 살짝 되긴 한다ㅜ.ㅜ 그렇지만 맛있다!!!!!! 특히나 체리랑 오렌지 맛은 최고. 맛도 강하고, 개성 있는 맛이라 좋다. 이런 표현은 좀 웃기지만 딱 미국스러운 맛ㅎㅎ 참 오랜만에 과일 캬라멜 리뷰를 썼다. 예전엔 내가 먹은 과일캬라멜 리뷰를 전부 쓰겠다는 원대한 포부(?)도 가져봤는..
귀엽지만 필요없는 물건은 사지 않기로 마음 먹은 요즈음이지만 올리브영에서 립스매커 컵립밤을 보는 순간 안살 수가 없었다. 물론 집에 아직 안 쓴 립스매커 립밤이 가득이지만 "컵립밤"은 처음이잖아. 이 깜찍한 자태. 얼음이랑 빨대가 너무 귀엽다. 케이스를 열면 이런 모습. 빨대 부분을 잡고 바르면 된다. 청량한 스프라이트 향이 기분 좋다. 근데 회사에서 이걸 바르고 있었더니 후배가 와서 몰래 뭘 먹는 거냐며;;; 회사 책상에 안착. 다른 컵립밤 종류도 다 사고 싶지만 집에 있는 립스매커들을 생각하며 꾹 참아야지 흐규흐규
티켓몬스터에 립스매커 립밤이 떳길래 잽싸게 주문했다.(물론 내가 본 시점에서 잽싸게 주문한 것일뿐, 접속해보니 사고 싶었던 몇가지는 이미 다 품절ㅠㅠ)어쨌거나 이게 얼마만인가.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립스매커.작년 가을에 한번 주문했었는데, 유통기한이 2달도 채 안남은 제품이 와서 환불받았던 적이 있다.더이상 수입을 안하는 건가...하고 슬퍼있었는데다시 수입하기 시작했나보다.이번엔 아주 넉넉하게 유통기한이 2017년 8월까지닷!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어져서 직구도 알아봤는데미국내 배송료가 10달러나 해서 몇년째 망설이던 터였다(=>이럴땐 막 알뜰한 척 함ㅋㅋ)타겟(http://www.target.com) 같은 미국 대형마트에선 정말 정말 싸게 살 수 있는데공식 사이트에서 제 값 다주고, 비싼 미국내 배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