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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연남동 편집샵 메리 브라운
Slow life friendly store라는 캐치프레이즈의아기자기한 연남동 편집샵 메리 브라운 Mary Brown 친구가 사고 싶은 물건을 찍어뒀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여행기가 아니고서야 가게 리뷰를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영업장 사진 찍는 일은 실례이기도 하고...)이 곳은 친구를 따라 가게 구석구석을 구경하다보니가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됐다.가게 리뷰를 올린 적이 없다보니 적당한 카테고리도 없어서 고민하다가일단 "국내 돌아다니기"로;;; 물론 메리 브라운과 비슷한 느낌의 편집샵은 굉장히 많지만뭐라고 이유를 콕 집을 수는 없어도유달리 편안하고 마음에 드는 가게였다. 메리 브라운에서 다루는 품목은 매우 다양해서인테리어 용품, 식물, 의류, 가방, 양말, 핸드폰케이스, 문구류, 식품..
국내 돌아다니기
2016. 9. 2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