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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벼랑 위의 포뇨
크리스마스에 벼랑 위의 포뇨를 봤다♡ 내가 자주 가는 게시판에서는 평이 그닥 좋지 않아 좀 걱정했는데, 꽤 재밌게 봤다^^ 영화도 좋지만, 오오하시 노조미양이 부른 주제곡이 너무너무 좋다. 얼굴도 귀엽고 목소리도 귀엽고 >_< 한국어 버젼에서의 어설픈 한국어발음마저 너무 사랑스럽다. 사람들 앞에서 나도 모르게 오오하시 노조미의 목소리를 따라하며 [포뇨 포뇨 포뇨 사카나노코, 아오이우미까라 얏테끼따~]를 부르게 될까봐 조심하고 있다. (그러면 진짜 매장당할거야ㅡㅡ;) 영화 이야기는 별 건 아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 벼랑 위의 포뇨에서 제일 좋았던 장면을 꼽으라면, 포뇨가 일으킨 해일로 마을이 모두 물에 잠기고,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바다가 되어 버린 물 속에서 데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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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