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195
Total
1,699,298
관리 메뉴

wanderlust

신촌 세브란스 업타운 카페에 대한 작은 아쉬움 본문

먹고 다닌 기록

신촌 세브란스 업타운 카페에 대한 작은 아쉬움

mooncake 2016.02.13 15:51


병원에 다니다보면 위치의 편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이용하게 되는 본관 3층의 업타운 카페.


근데 여기 아이스 라떼가 너무 맹탕임!!!! 오늘은 샷추가까지 했는데도 스타벅스 그냥 라떼보다도 연해서 "샷추가 해주신 거 맞아요?"라고 확인까지 했음 ㅜㅜ 샷추가까지 총 5300원 냈는데 이건 가격 대비 너무 별로인 것이다. 솔직히 이 카페 옆에 있는 식당들도 가격 대비 죄다 맛이 없긴 하지만 병원이라 그러려니 하고 꾹 참았는데 이번엔 샷추가를 했는데도 맛의 차이가 없어 대실망. 환자와 보호자의 행복 증진을 위해 커피맛 개선이 절실하다. 밥은 맛없어도 참지만 밍밍한 커피는 못참는 한 사람으로써 관계자분이 혹시 보신다면 개선 부탁드려여. 아픈 것도 서러운데 커피까지 비싸고 맛없으면 짜증납니다.

다른 지점 업타운 카페는 안먹어봐서 여기만 그런 건지 아님 이 체인의 커피맛이 원래 그런 건진 모르겠다.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테니까... 뭐... 그래도 맹탕은 시러여.

18 Comments
  • 2016.02.13 20:51 비밀댓글입니다
  • mooncake 2016.02.14 19:32 신고 와, 이렇게 방문해서 의견 살펴주시고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위치의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많으니, 어쩌면 현재의 농도가 더 적당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향이 살아 있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좋았거든요. 그러면 샷추가하는 사람들에게만 좀 더 확실히 진하게 해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첼시♬ 2016.02.13 20:59 신고 아니, 샷추가 했는데도 연하다니!! 라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을 수가 없네요!!!!
    원두의 달콤함, 우유의 고소함 이런건 제쳐두더라도 라떼가 라떼 맛은 나야죠!
    예전에 터미널에 있는 ㄷㅋㄷㄴㅊ에서 라떼 주문해서 마시고 물을 탔나?!?!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그냥 우유 사다가 그냥 에스프레소 뽑아서 넣는데 그렇게 맛이 나지 않을 수가...ㅠ
  • mooncake 2016.02.14 19:38 신고 제가 너무 강렬한 맛과 스벅 라떼의 탄맛;;에 익숙해져 있는건진 모르겠지만ㅎ 암튼 일반적으로 샷추가했을때 기대되는 라떼는 아니였어요. 사실 커피집마다 맛이 다 다른 건 당연한거니까 취향이 아니면 안가면 되는 거지만, 대형병원들은 그 특성상 다른 데를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입점해있는 카페의 커피맛이 입에 잘 안맞으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ㅜㅜ 근데 잘 모르겠어요. 헤비드링커가 아닌 경우는 오히려 진하지 않은 커피를 더 선호할 수도 있겠고...ㅋ
  • 둘리토비 2016.02.13 22:02 신고 음 여기만 그런지, 다른 곳도 그런지.....
    샷 추가까지 했는데도 맛이 맹탕이라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데요?

    아, 그리고
    전 이제는 아메리카노보다 드립커피로 마시는 게 더 좋긴 해요~^^
    라떼도 전에 많이 마셨는데, 칼로리때문에 요즘은 멀리하게 되네요ㅠ
  • mooncake 2016.02.14 19:41 신고 샷추가한 라떼도 맹탕까진 아녔구요ㅎㅎ 근데 진하지도 않았어요ㅜㅜ
    드립커피를 더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다 좋아해요^^ 각각의 매력이 다 달라서요~^^ 저 커피맛에 예민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커피면 거의 다 좋아해요ㅎㅎ
  • 밓쿠티 2016.02.15 10:14 신고 ㅠㅠㅠㅠ병원에 있는 거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ㅠㅠ임대료가 비싼건 매장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 고객 책임은 아니잖아요 ㅠㅠㅠ아픈데 먹는 것까지 마음에 안 들면 너무 속상한데 말이죠ㅠㅠ
  • mooncake 2016.02.15 10:35 신고 근데 정말 이상한게... 이 옆에 있는 식당들도 죄다 맛이 없어요ㅋ
    암튼 병원에선 카페의 선택권이 많지 않으니 입맛에 잘 안맞으면 좀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 공수래공수거 2016.02.15 10:19 신고 자리해 있는 위치가 병원이라 그런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작접 물어 보시면 좋을 텐데...ㅎ
  • mooncake 2016.02.15 10:34 신고 아마 스타벅스였다면; 제가 샷추가 된 거 맞냐고 확인했을때 나름의 설명이나 조치를 취해주셨을텐데 여기는 별다른 반응이 없으시더라구요ㅎㅎ 제가 스타벅스를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면에선... 스타벅스가 낫습니다. 가격도 스타벅스가 차라리 저렴하구요ㅎㅎ
  • noir 2016.02.15 12:58 신고 샷을 추가햇음에도 맹탕이라니...그건 좀 심각한 수준아닌걸까요.
    손님이 샷추가가 된게 맞느냐고 물을정도면 다시 확인을 해주실법도 한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닌데...........
    ㄷㄷㄷㄷㄷㄷ
  • mooncake 2016.02.15 13:14 신고 분명히 제 입맛엔 샷추가가 안된 것 같았는데(큰 사이즈도 아니고 작은 사이즈니 샷추가하면 보통은 확 진해지잖아요) 잘 몰겠어요ㅋ 어쩌면 제가 강렬한 맛에 중독이 된걸까요ㅎㅎ

  • 이오 2016.02.15 18:47 저도 업타운카페 가다가 요새는 그냥 장례식장 옆 스타벅스까지 내려가요. 저희 엄마는 맹탕이라 그런가 좋아하시더라구요..쓴거 싫어하셔서 그런가^^;
  • mooncake 2016.02.15 19:00 신고 저도 맹탕이라고 한탄하다가... 주변을 둘러보니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고... 병문안 왔다가 들리는 분들도 많을텐데... 역시 전 연령대가 마시기엔 연한 게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이 글을 쓴 날은 샷추가를 해서 총 5300원을 지불했음에도 커피를 마시지 않은 듯한 밍밍함에 분노하였으나! 생각해보면 취향은 제각각이니까요ㅠㅠ
  • damdadi 2016.11.04 22:44 맞아요ㅠㅠ 안그래도 오늘 바닐라라떼를 사먹었는데 뭔가.. 시럽과 우유맛만 나는 느낌이었달까요
    원두가 별로인건지.. 영 밍숭밍숭 했어요..
    정말 가격대비 맛은 별로였구 점원도 친절하지만은 않더라구요...
  • mooncake 2017.11.08 17:24 신고 앗 정말요? 처음 글 썼을때 카페 관련자님께서 앞으로는 주의깊게 음료 제공하겠다 쓰셨는데 여전하군요ㅠ

    환자 입장일때 커피가 맛없으면 더 서럽더라구요ㅋㅋ 제가 아무리 아파도 커피는 포기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지...ㅎㅎ
  • dhfflqm 2018.01.24 13:01 커피맛에 별로 민감하지 않는 사람인데 저는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플라스틱맛 나는것 같아 두 모금 먹고 너무 맛 없어 버렸네요.
  • mooncake 2018.01.24 18:18 신고 여전히 맛이 별로인가봐요ㅠ 최근엔 세브란스 가도 이 곳은 이용 안했는데... 참 아쉬운 일이네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