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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2 (5)
wanderlust

연말. 술은 거의 마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중 네번의 저녁 약속은 너무 힘든 일이다. 체력이 거의 초토화 되어 좀비같은 상태임. 그렇다고 모임에 안나갈 수는 없고... 약속 많다고 투덜거릴 수 없는 게 약속 없을 떄도 많기 떄문에ㅋㅋㅋㅋ 불러줄 때 나가자!!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222961803500 집에서 페페론치노 키우기 마트 던전에 가면 수입산 매운맛이 가득합니다. 특별히 원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페페론치노(페페로치노)입... blog.naver.com 집에서 페퍼론치노 키우기. 이 분의 근성이 놀랍고 페퍼론치노를 예쁘게 키워내셔서 또 놀랍다. 대단한 분이다. 중간에 몇번씩 분갈이를 하시는 것도 대단하다. 동시에 나는 절대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

Dave Pike - Samba Lero 편의상 마림바를 배우고 있지만(이라고 하기엔 12월 들어 한번도 안갔지만;;) 사실 나무로 만든 마림바보다는 금속 비브라폰을 좀 더 좋아한다. 이를 테면 이 곡에서 연주되는 비브라폰의 소리 같은 것. Roberta Sa - Sem Avisar 굉장히 좋아하는 브라질 가수인데 신보 나온 걸 모르고 있다가 Vibe 알림이 떠서 바로 들었다. 이번 음반도 마음에 든다. ELO - Mr. Blue Sky 뜬금없지만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곡을 고르라면 이 곡. 언제 신나는 노래들만 모아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집안일 할때 노동요로 써먹어야지 싶지만 늘 생각만… The fantastic plastic machine - Electric ladyland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전안내문자의 항연. 정부가 너무 자상해져서 약간 당황스럽.. 지만 나쁘진 않음 여튼 안전안내문자도 계속 오겠다, 오늘 대설 핑계로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와서 눈오리를 만들었다. 손과 발과 얼굴은 시리지만 개꿀잼 팥찜질팩을 샀다. 아기곰 자수가 너무 귀엽다. 전자렌지에 돌려 배에 대고 있으면 따듯하고 맛있는 냄새도 난다ㅋ 요즘 카페에 많이 보이는 크리스마스 장식. 사고 싶은데 사놓으면 또 귀찮겠지… 다이소 3천원짜리 유리 트리는 진작 샀다. 얼마전 힐튼에 마지막 자선 열차 보러갔다가 정원의 잉어를 보고도 심란했다. 얘네는 어떻게 되는 걸까. 크기 보니까 어쩌면 힐튼 개장 때부터 살았던 애들일 수도 있는데, 갑자기 집이 없어지다니 불쌍하다. 지난달에 갔었던 프리츠 한센 전시회. 너무 좋아서 꼭 블로그에 써야..

잠실 장미상가의 푸가 커피로스터스. 매장에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은 촉박하여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기에 사진이 모두 엉망임. 그렇지만 블로그에 리뷰를 쓰는 이유는 여기 커피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임!!!! 후다닥 주문하고 번호표 받아들고 기다리는 중. 에스프레소 종류를 마시고 싶었지만 친구가 "매장에서 마실 시간이 없어!!!"라고 해서 아쉽지만 라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다. 잠실 장미상가에 가본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옛날 건물 그 자체라서 지하 상가로 들어가는 순간 80년대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인데, 푸가 커피 로스터스의 색다른 느낌이 더해져서, 좀 다른 세상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홍콩 같기도 하고 마카오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을 상당히 ..

_ 블로그를 아예 못할 만큼 바쁜 것은 아닌데 또 시간이 훌쩍 지났다. 블로그는 마음의 고향이면서, 한편으로는 부채처럼 느껴지곤 한다. _ 하도 오랫동안 안썼더니 무엇부터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_ 아래쪽에 마림바 시작했다고 그렇게 신나서 써놨는데 마림바도 안간지 한참 됐다. 연말이라 바쁘지, 날은 춥지, 게다가 마림바 학원은 회사에서도 한시간 집에서도 한시간. 멀어도 너무 멀다. 오늘은 간만에 가려고 했는데 밤에 눈+강추위 소식이 있어 포기했다. (그러고는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 말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ㅎ) _ 요즘은 음악앱으로 바이브Vibe를 쓰는데, 갑자기 핸드폰 용량이 너무 부족하길래 잠시 지웠다가 다시 깔았더니 그동안 듣고 있던 노래 리스트가 싹 날라가서 살짝 멘붕.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