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다닌 기록

주로 빵과 커피

mooncake 2024. 7. 26. 12:30

읍천리 382

처음 보는데 알고 보니 지점이 많은 프랜차이즈였다!
여튼 커피콩빵을 이렇게 예쁘게 데코해서 내주는 가게는 처음 봐서 감동했음

 

언젠가 토요일 밤에 시켜먹은 양념숯불치킨
그리고 다음날 온몸에 두드러기가 두다다다다 돋아나서 매우 고생했다

꼭 이 치킨이 범인이라는 건 아니지만 

+순한 맛으로 주문했는데 엄청 매웠던 것도 미스테리. 다신 안시켜먹을테야...

 

라구 식당의 라구파스타와 라자냐
파스타는 평범했고 라자냐가 맛있었다.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아나 방문한 피부과가 있던 건물에서 먹은 교자칼국수

하지만 가격대비 너무 부실했던 칼국수



클럽 에스프레소
친오빠의 최애 카페. 난 그 정도까지인 줄은 모르겠다. 커피 맛보다는 가게 분위기가 더 좋다고 생각함!


중화원의 누룽지탕
양도 많고 맛있었음!!!!!!!!!!!!!!!! 


회사 근처 쌀국수
처음엔 엄청 친절하셨는데 요즘은 초심을 잃은 듯한 그런... 
일에 질리고 사람에 질리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아쉽다. 

 

안국역 "텅"의 토마토수프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토마토수프와 빵 마저 맛있어서 감동했다.

기한 만료 직전의 스타벅스 쿠폰으로 먹은 간단한 점심 -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맥모닝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해야 될까

맛있지만 이걸로 끼니가 다 채워지지 않았다. 소식좌이고 싶다.

 

메가커피의 와앙피자보름달빵
이름이 귀엽고 맛은 그냥 양산형 피자빵 맛

회사 근처 베이글 가게에서 모닝세트로 구입한 베이글을
집에 가져 와서 얼려두었다 어떤 토요일 아침 에어프라이어에 6분 구워 아침으로 먹었다.
매장에서 바로 사서 먹을때보다 더 맛있는 건 어째서지?!?! 아무튼 따끈하고 포실포실 맛있는 베이글이었다. 

 

핫케이크 가루에 허쉬 코코아가루 투입. 그래서 색이 짙다.
모양은 투박하지만 맛있어



일요일의 소금빵과 라떼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