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다닌 기록
The Bale (더 발레)
mooncake
2010. 7. 19. 22:37
홍대 더 발레는 자주 가는 편인데도
한번도 제대로 카메라를 들고 간 적은 없어서.. 아쉬운대로 폰카라도...ㅠ
동남아 리조트 풍의 까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컨셉도 마음에 들고♡ 널직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바깥 정원이 작지만 꽤 멋지게 되어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음.
아무래도 가게나 음식 사진 같은 거 찍으려면 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해서;;
친구랑 샐러드하고 파스타하고 리조또하고 배부르게 먹었지요.
음식이 아주 아주 맛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가격 대비 나쁘지는 않아요.
이건 세트에 포함된 후식이어요.
친구의 차와,
저의 아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