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다닌 기록
이태원 닐스야드
mooncake
2008. 12. 20. 19:07
늦가을의 어느날, 닐스야드에 가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좀 작아 보이는데,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널찍하고 여유있는 공간입니다^^
영국의 닐스 스트리트를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테라스.
주방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음식이 준비되기 전 마시고 있으라며 갖다준 음료수. 브런치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런치 A세트 (13,000원).
사실.. 브런치가 다 그렇듯이 별 거 없습니다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바깥에서 보면 좀 작아 보이는데,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널찍하고 여유있는 공간입니다^^
영국의 닐스 스트리트를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테라스.
주방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음식이 준비되기 전 마시고 있으라며 갖다준 음료수. 브런치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런치 A세트 (13,000원).
사실.. 브런치가 다 그렇듯이 별 거 없습니다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브런치 B세트 (14,000원)
밥을 다 먹고, 잠시 이태원을 산책했습니다.
그리고는 삼청동에 놀러갔지요.
날씨가 정말 멋진 토요일 오후였어요.
그렇게 깊어가던 가을을 만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