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cake
2014. 4. 2. 13:30
몸이 안좋지만 휴가를 낼 수 없어 억지로 꾸역꾸역 참고 일하는 중.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데 상황이 허락치 않는다.
새삼스럽지만 참, 이렇게 아픈데 쉬지도 못하고 사는 게 과연 맞는건지 회의가 몰려온다.
먹고 사는 건 왜 이렇게 힘들까.
내가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