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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그리운 포르투
우리 엄마는 나보다 여행을 많이 다녔음에도갔던 곳을 다시 가기 보다는 안 간 곳, 새로운 곳을 훨씬 더 가고 싶어하는 타입이신데그럼에도 불구하고,포르투갈의 포르투Porto 만큼은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하신다. (Luiz Bonfa - Samba de Orfeu) 정말 포르투는...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는 곳 같다. 나랑 엄마 뿐만이 아니라, 포르투 여행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르투 앓이를 하는 걸 보면 말이다.이 사진 속, 도오루 강가에서 보낸 시간들이 참 그립다.그때의 그 따사로웠던 햇살, 맑은 하늘, 멋진 풍경들, 또 때마침 보사노바를 부르고 있던 이 음악가도 ^^ (Leila Pinheiro - Samba do Aviao) 오늘 몸이 아파 출근을 못했는데 내일 출..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16. 2. 2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