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 오랜만의 장난감 리뷰 - Li’l woodzeez⋯
- 도쿄 카페 바흐 (미나미센쥬 / 히가시아사쿠사 /⋯
- 도쿄 여행 쇼핑
-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 도쿄 화과자 - 츠루야 요시노부, 네즈 미술관 우⋯
- 도쿄 아사쿠사 재즈클럽, Hub Asakusa s⋯
- 파스모 & 애플페이, 도쿄는 주말 내내 비, 필름⋯
- 도쿄 아사쿠사 후나와
- 맥도날드 해피밀 2023년 3월 톰과 제리
- 혼돈의 여행 준비
-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써보쟈
- 근황
- 연말, 네스프레소 인피니망 프뤼테, 틴캔, 복층집⋯
- 일상잡담-음악 몇 개, MBC, 전용잔, 더현대 ⋯
- 일상잡담-눈오리, 아기곰찜질팩, 유리 트리, 잉어⋯
- 잠실 푸가 커피로스터스 장미상가점
- 일상잡담-연말, 독감과 코로나예방접종, 신세계와 ⋯
- 후암동 온두라스 음식점 도깨비코티지
- 싱가폴 바샤커피 - 1910 커피
- 개구리맛 캬라멜, 그릇 정리, 이케아 바리에라, ⋯
Recent Comments
목록정동 맛집 (1)
wanderlust

정동 르풀. 저녁때 가면 이미 다 팔려 맛보기 어려운 라자냐가 매장에 잔뜩 있어서 오오오오 흥분하며 달려갔지만!!! 안타깝게도 내일의 라자냐였다. 먹을 수 없으니 더 먹고 싶었던 내일의 라자냐. 흑흑. 파니니 두개와 샌드위치 한개를 주문하고 야외 테라스에 앉았다. 신아박물관 건물을 바라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제법 이국적이다. 1930년 싱거 미싱회사 사옥으로 지어졌고 지금도! 신아박물관 및 다른 회사들의 사무실로 사용 중. 우리가 밥을 먹는 동안 퇴근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여서 뭔가 신기했다. 100년이 되어가는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 옛날 건물을 워낙 좋아하는 나에겐 부러운 경험인데 실제로는 불편한 점이 꽤 있을까…?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르풀 파니니, 연어 샌드위치, 치..
먹고 다닌 기록
2022. 6. 21.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