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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기 (4) - 피셔맨즈와프, 마카오의 밤, 그리고 안녕
타이파와 피셔맨즈와프 중 고민하다 내 고집으로 가게 된 피셔맨즈와프 그러나 이건 진짜 대실수였으니...ㅋ 페리터미널에서 호텔로 가는 도중 버스 안에서 본 피셔맨즈와프가 엄청 재밌어보이길래 가자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깐 이건 완전 유령도시ㅎㅎㅎㅎ 흡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법한 망한 유원지 느낌이 가득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고 문 연 가게보단 문 닫은 가게가 너무 많고... 기냥 썰렁 그 자체 너무 사람이 많아도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이런데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고 가게는 전부 환하게 불을 켜고 있어야 신나는 법인데 정말 망했단 느낌이 가득했다ㅋ 여기 꼭 가봐야한다고 가이드북에 써놓은 사람한테 따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_- 피셔맨즈와프 안내책자를 뒤적뒤적해서 가고 싶은 식당을 찾았건만 찍은 식..
외국 돌아다니기/2010.12 Hongkong & Macau
2015. 12. 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