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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여의도 스시클럽의 런치스시
여의도에서 회의가 있어 급하게 출발했더니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처음엔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으려고 했으나 12시 20분경의 여의도 카페에 남은 자리가 있을리 만무했다. 심지어 스타벅스는 남아 있는 샌드위치도 몇개 없었다.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울까 고민하다가(점심을 거르는 건 절대 선택지에 없었음ㅋ) 마침 눈앞에 보인 스시클럽으로 들어갔다. 이유는 오로지 하나, 런치스시 메뉴를 강조하는 걸 보니, 미리 음식 준비를 많이 해놔서 빨리 나올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런치스시를 주문했다. 스시클럽의 런치스시는 초밥 7개 + 소바 또는 우동 중에서 고를 수 있었고, 가격은 7천원이었다. 간장접시가 마음에 들었다! 뒷면에 N으로 시작하는 이름이 쓰여있었는데..
먹고 다닌 기록
2016. 8. 1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