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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티볼리 빌라 아드리아나 여행기편. 빨리 여행기 써야 하는데 사진 고르느라 참 힘들었다. 내눈엔 다 소중한 풍경들인데 다른 분들 눈엔 그 사진이 그 사진이라 지겨울 것 같아서. 사실 나도 남 블로그 가서 똑같은 사진이 계속 나오면 좀 답답해하는 편이라ㅎㅎ그런 걸 너무 잘 알아서 추리고 또 추리지만 그래도 사진이 많은 편이다. 편집해놓고도 또 삭제한 사진이 많아서 아쉽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지겨우셔도 양해 부탁드립니당...^^;; 잠시 쉬어가는 시간.전날 두바이 마르하바 라운지에서 접시에 담아 가져왔다가 미처 다 못먹어 가방에 넣어온 작은 빵을 하나 꺼냈다.근데 절반도 채 못먹었는데 거대한 날벌레가 날아와 앉는 바람에 결국 버림 (ㅜㅜ) 빵을 버리고 꺼낸 건 페레로의 "에스프레소 투..
요즘 이게 너무 사고싶다. 킨더 위버라슝 초콜렛! 우리나라에도 "에그몽"이라고 비슷한 게 있었지. 그러나 에그몽은 장난감이 너무 허접했음. 한국에서 안파니까 직구를 해야 하는데, 72개 셋트가 약 10만원 정도 한다. 특별히 40주년을 기념해서 그동안 제일 인기 있었던 장난감 14종을 넣은 버젼이다! 정말 갖고 싶은 애들이 많음... 트위티라던가 스머프라던가 캐스퍼라든가 마다가스카 주인공 사자라든가 하지만 내가 이걸 진짜로 사면 역대급 돈지랄이 되어버리겠지...(한숨) 워낙 면역이 되어 있어 왠만한 걸 사도 눈하나 깜짝 않는 부모님도 이건 좀 비웃으실듯...ㅋㅋㅋ 아참, 그동안 늘 궁금했던 게 "페레로(로쉐)"는 이탈리아 회사 같은데 왜 주력제품은 독일어 제품명이 제일 유명하지?였는데 이탈리아 회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