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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리멘트 스누피 호텔라이프 2022년 2월 구입 여행과 호텔을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 찰떡 같은 아이템. 출시 예정 떴을때부터 이건 꼭 사야해!라고 찍어뒀던 아이템입니다. 총 8개로 구성되어 있고,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개별 종이상자 개폐 방식이 바뀌었는데 이 편이 훨씬 낫네요. 처음 포장 뜯을때도 편하고 보관할 때도 편하고. 1. Check-in 러기지 카트랑 스누피랑 여행가방과 소품으로 구성된 세트. 리멘트 제품이 뽁뽁이로 포장된 건 처음 봐서 조심스럽게 풀었습니다. 여행가방이 넘 예쁜데 큰 스크래치가 있어서 맴찢이었지만 반대쪽 면은 깨끗하고, 여행가방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들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일반적으로 쓰는 세로로 긴 러기지 말고 가로로 긴 러기지 보니까 오래전에 집에 있던 가로로 긴 형태..
최근 독일 직구로 구입한 플레이모빌 6종입니다. 어제 도착했어요. 이 중 플레이모빌 6527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플레이모빌 70135 바흐, 플레이모빌 70374 모차르트 3종 먼저 소개해 볼께요. 플레이모빌 6527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애드온(add-on) 제품으로 출시되어 종이 상자가 아닌 비닐백에 들어 있습니다. 겉 비닐백을 뜯으면 종이 두 장과 검은색 피아노, 그리고 또 하나의 비닐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종이 한 장은 조립설명서고 다른 한 장은 Playmobil UK의 주소에요. 영국 수입법인의 주소를 이렇게 크게 인쇄해서 넣다니 무슨 이유에서일까 (겉 비닐백에 붙은 종이 라벨에도 영국 주소가 기재되어 있는데!!) 살짝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이 피아니스트와 피아노는 독일 생산 제품입니다..
1월 21일 출시분 (회사원 제이, 하이커 제니, 서퍼 그레이스) 및 1월 28일 마지막 출시분 (우주인 레오) 후기! 분명 2차 출시분까지는 구입이 어렵지 않았다. 출시일 당일 8시 반쯤 갔을 때 수량이 넉넉히 남아 있었기 때문에, 1월 21일 3차 출시분 행사 때도 느긋한 마음이었다. 아침 7시쯤 잠에서 깼지만 재택근무였기 때문에 침대 속에서 게으름을 부리고 있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인스타그램을 검색했더니 아침 8시쯤 "마지막 제니 제 앞에서 품절됐어요ㅠㅠ"라는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고 깜놀! 세수만 하고 집 근처 스타벅스로 출동했다. 스타벅스로 가는 그 짧은 길이 어쩐지 길게 느껴지고 불길하더라니... 8시 반쯤 도착했는데 3종류 모두 품절이라고 한다. 근처에 있는 다른 스벅으로 발걸음을 옮겼..
플레이모빌+스타벅스 1월 14일 출시 3종.70616 티소믈리에 로이, 70496 커피 마스터 준, 70617 퍼니처 세트 이번엔 스티커를 여섯장이나 주셨다. 계산대 직원분이 세 장, 커피 주시는 분이 또 세장!지난번에 받은 것까지 총 일곱장. 70617 퍼니처 세트부터 개봉.원래 1.14 출시분 중엔 이 가구 세트만 살라구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플레이모빌 피규어 7개 + 테이블 세트 하나에 96,000원이나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저 돈이면 몇년전부터 벼르고 있는 다른 플레이세트를 살수도 있는데!! 레고 센트럴퍼크도 살 수 있고 말이다. 하지만 계산대 앞에 선 순간 나도 모르게 오늘 출시된 3개 다 주세요 라고 말했움;; 스타벅스 퍼니처 세트는 평이한데, 그래도 스타벅스라고 새겨진 의자 뒷 모..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을 사러 평소보다 1시간 10분이나 일찍 집을 나섰다. 폭설로 출근에 지연이 생길까봐 걱정되어서 겸사겸사 일찍 나온 탓도 있긴 하지만, 여튼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의 90%는 덕질인 듯 ㅋ 회사 생활을 이렇게 했으면 초고속 승진을 했을 거야 다행히 집 앞 스타벅스에서 어려움 없이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을 손에 넣었다. 다른 나라(주로 유럽, 특히 독일, 네덜란드, 몰타)에서 한정판 플레이모빌이 나올때마다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플레이모빌 한정판이 나올 줄이야.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순차대로 출시되는 플레이모빌+스타벅스 시리즈는 총 8종이고 플레이트는 별도 구매. 플모는 음료와 세트(12,000원)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모든 시리즈를 다 모으..
Playmobil 70058 Witch 10월 2일 쿠팡에서 6,760원에 구입.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고 빛의 속도로 오니깐 적은 금액으로 기분 전환하기에 참 좋다. 그렇지만, 아무런 완충재없이 얇은 비닐봉지에 달랑 담겨 오는 것이 단점. 이번에도 어김없이 상자가 찌그러져서 배송됐다. 로켓프레시는 너무 과대포장이라 매번 부담스러운데 장난감은 맨날 이런 식으로 보냄 ㅠ.ㅠ 중간이 없다. 덕후 마음은 1도 모르는 쿠팡ㅋㅋ 마녀와 마법은 엄청 좋아하는 주제라 눈에 보이면 사는 편 그 외엔 보통 해변이나 휴양지, 그리고 가구 종류, 식당을 좋아함 ^-^ 플레이모빌 스페셜 플러스 70058 마녀의 구성품은 위와 같다. 마녀, 촛대, 책상(책상이라기보단 다른 이름이 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남 ㅠ), 책, 고양..
플레이모빌 스페셜 플러스 9096 연금술사와 물약 Alchemist with Potions 2018.10월 구입 10년씩 묵히는 장난감이 워낙 많아 이 정도면 신상 개봉에 속한다ㅎㅎ 비닐봉지에서 내용물을 꺼냄 연금술사 플모가 어쩐지 넋이 나간 표정이다. 난 누구인가 여긴 어딘가// 아련한 넋부랑자... 조립 후 약간 제 정신을 차린듯한 연금술사 플모 예전에 비닐봉지는 개봉 안하고 상자만 잠시 열어 내용물을 봤을 땐 생각보다 별로다~싶었는데 비닐봉지에서 꺼내보니까 완전 마음에 든다. 얼굴도 귀엽고 의상표현도 마음에 들고 소품도 좋음. 역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장난감은 꺼내서 갖고 놀아야 제 맛! (알면서도 맨날 개봉 안하고 쌓아두는 나...) 실험대, 플라스크 등 실험도구, 해골, 쥐로 구성되어..
월요일 출근길에 쿠팡에서 실바니안 패밀리 아침식사 세트를 샀다. 실바니안 패밀리 음식 세트는 여러 종류를 갖고 있는데 (심지어 포장도 안뜯은 게 더 많음)왜 굳이 샀냐면... 크로아상과 토끼 샌드위치 토스트에 마음을 뺐겨서. 실물은 역시 아주아주 귀여움 +_+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접시 위의 계란후라이와 샐러드는 분리가 안된다는 것.그래도 이 정도면 꽤 만족이다. 세팅을 해보고 싶은데 현재 임시집에 거주 중인 관계로 장난감은 전부 봉인된 상태다.다행히, 유일하게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는 장난감 상자 하나에 플레이모빌 테이블 세트가 들어 있었다. 2011년 뉴욕 출장 때 5번가 F.A.O Schwarz 에서 산 플레이모빌 5335 돌하우스 다이닝 테이블. 놀랍게도 아직도 미개봉이다ㅋ(물론 이 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