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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웨지우드 할리퀸 옐로우 리본 찻잔 Wedgwood Harlequin Yellow ribbon Teacup & Saucer2014년 여름에 구입.정말 곱고 예쁜 찻잔이다.가격은 소셜 커머스에서 대략 6만 5천원 ~ 7만원 사이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 사진은 6월, 마츠야마 여행 다녀오고 난 다음 주말에 찍었다.구입한지 2년 몇개월이 지난 뒤에서야 촬영, 다시 촬영 3개월만의 블로그 업데이트.아, 정말 게으르다ㅋ 찻잔, 그 중에서도 특히 빈티지 찻잔들은 언제 어떤 경로로 얼마주고 샀는가-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라도블로그에 꼬박 후기를 써야지, 라고 결심한지 몇해가 되었으나게으름 탓에 업뎃은 너무나도 뜸하다...;;; 2014년 1월에 구입한 웨지우드 할리퀸 퀸 오브 하트는 예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궁..
2014년 1월에 구입한 웨지우드 할리퀸 퀸 오브 하트 찻잔 (Wedgwood Harlequin Queen of Heart Cup & Saucer)구입하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밤늦게 찍어서 사진이 우중충...ㅠㅠ나중에 다시 예쁘게 찍어올리자!고 생각했지만 1년 7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새 사진은 찍지 않고 있다.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옛날 사진을 올림;;;ㅋ(남들이 보기엔 그 사진이 그 사진일텐데 스스로는 기준 이하라 속상한... 뭐 그런...ㅋㅋ) 2013년부터 갖고 싶어했던 할리퀸 퀸 오브 하트.2013년 여름-가을쯤에 코스트코에서 싸게 판대서 회원증 있는 친구랑 같이 코스트코에 갔지만 이미 품절...그러다가 내 안타까운 사연(ㅋㅋ)을 들은 코스트코 자주 가는 회사 친구가 사다줬는데문제는 "퀸 오브 하트..
지난 주말, 요크셔골드를 개시했다. 먼저 스트레이트로 우려서 쇼트브레드와 같이 먹었다. 맛났다. 그리고 그 다음엔 밀크티로 마셨는데, 완전 신세계...^^ 사람들이 요크셔골드 밀크티가 맛나다 맛나다 칭송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런던 떠나오던 날 새벽에 짐싸다 지쳐서 순간 버리고 올까 생각도 했었는데 비록 상자는 다 찌그러졌어도 들고오길 참 잘했다♡ 아침에 밀크티 만들어서 보온병에 넣어와 회사에서 마시니 기분이 참 좋다..흐흐흐 그나저나 여행가방을 어쩌면 좋지..?? 수화물용 24인치인데 여행마치고 집에 돌아올때면 늘 공간이 부족하다. 맘 같아선 30인치짜리 사고싶은데 왠만한 짐은 다 들어가겠지만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겠지? (24인치도 녹록치않은 판국에ㅋㅋ) 여행 중에 그렇게 포기하는 아이템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