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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3/03 (2)
wanderlust

한국 맥도날드 해피밀 2023년 3월 - 톰과 제리.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몇년간은 지난 해피밀 장난감도 다 게시해놓더니, 몇달전부터 갑자기 당월 해피밀 장난감 외에는 보이지 않도록 해놓았다. 이유가 뭐지 ㅠ.ㅠ 그래서 이 8종에 대한 정보를 자료 삼아 캡쳐해뒀다. 애초에 이 글 자체가 해피밀에 대한 자료의 성격이 더 크다. 라고 하기엔 지난 1년간 해피밀 리뷰를 쓰지 않았지만(::) 예전만큼 해피밀 장난감에 대한 의욕이 크지 않다. 이번 톰과 제리는 유독 실망스러웠다. 전반적으로 품질이 저하된건지 내가 흥미를 잃은 건지는 모르겠다. 애초에 흥미를 잃을 나이는 한참 지나긴 했지;;;;; 나에게 맥도날드 해피밀은 3천원 일때가 가장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가격이 오르더니 최근엔 한 셋트..
모든 시작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긴급히 쓰기 위한 것이었고, 그래서 내 기준 제일 무난하고 편한 도시 중 하나인 암스테르담에서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예전 네덜란드 여행 때 잘 썼던 기차 할인권이 코로나 기간 동안 사라진 점에 1차 당황하고, 또 마일리지 티켓 발권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대한항공이 허하시는 대로(…) 여행지를 정하다보니 미국 동부에 가게 됐다. 그래도 중간에 비엔나 in 프라하 out이 한번 풀리긴 했는데, 프라하 자체는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시는 아니여도 간 김에 드레스덴에 다시 다녀오는 건 매우 좋았을 것 같지만, 워싱턴 퍼스트클래스에 마음을 빼앗긴 사이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요 며칠 넷플릭스에서 “리디아 포에트의 법”을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