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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mooncake 2015. 9. 10. 23:07

 

 

안녕하세요,

여행, 사진, 음악, 책, 장난감, 미니어쳐, 찻잔, 커피, 맛난 것, 외국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제 개인적인 기록용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 그러나 여행블로거라는 호칭을 들으면 매우 기뻐합니다ㅎㅎ -

종종 제 개인적인 푸념도 쓰곤 하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시기에는 달아주신 댓글에 한두달 이상 답글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

늦어도 답글은 전부 다 달려고 노력합니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 블로그 관리자 화면에서 댓글 알림이 삭제된 경우는

제가 미처 댓글의 존재를 모르고 답글을 못다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일부러 답글 안다는 일은 절대 없으니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하여도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고...ㅠㅠ

여행 일정 등과 관련된, 꼭 답이 필요한 종류라면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용도라고 하여도, 제가 찍은 사진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댓글을 통해 사전에 양해를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들>

 - 블로그 닉네임인 mooncake은 "월병"의 영어 이름입니다.

다른 달다구리들과 마찬가지로 월병도 좋아하긴 하지만 월병을 특별히 많이 좋아하거나 자주 먹는 건 아닙니다.

 

- 블로그 이름이 wanderlust인 이유는 늘 여행을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 )

 

- 여행 카테고리가 2007년부터 생성되어 있는 이유는 이 블로그를 2008년에 만들었기 때문인데,

비교적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한 것은 최근 몇달간의 일이라

블로그 개설연수에 비해 자료가 많진 않습니다.

2007년 이전의 여행은 "2007년 이전" 카테고리 하나로 퉁쳐놓긴 했는데

최근의 여행들도 여행기 쓰기가 벅찬 걸 보면 아마 앞으로도 업데이트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 여행 카테고리 이름은, 기본적으로 한 나라에서 두 도시 이상을 간 경우는 나라 이름을 쓰고,

한 도시만 간 경우는 그냥 도시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예 : 2015년의 핀란드 여행은 헬싱키, 포르보, 에스포 3개 도시를 갔으므로 핀란드라 기재,

2015년의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은 탈린 1개 도시만 갔으므로 탈린이라 기재)


- 저의 여행 스타일은

(1) 미리 오래전부터 꼼꼼히 준비하는 것보다는 즉홍적인 여행을 좋아합니다.

(2) 여행 중 맛집 탐방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평소엔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하지만, 여행 중엔 맛집이 우선순위에서 밀려요.

미리 맛집을 검색한다던가 하는 일은 거의 없고, 대개 끼니 때 눈에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는 편입니다.

(3) 여행 중 공연, 특히 클래식과 재즈 공연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래된 성당의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도 꼭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4) 빈티지&앤틱 찻잔을 모으고 있어서 벼룩시장은 꼭 방문합니다.

(5) 늘 그런 건 아니지만 청개구리 성향이 있어서 너무 유행하는 것, 

특히 여행 커뮤니티에서 인기폭발하는 맛집이나 쇼핑 아이템은 일부러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6) 누구나 다 가는 명소보다는 - 물론 그런 곳도 가지만 -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에 찾아가는 걸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 그리고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들려주시는 분들, 또 공감버튼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키워드들>

첼로, 파이프오르간, 마림바, 음악, 여행, 미니어쳐, 사진,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브라질, 보사노바, 왈츠, 페드로 아스나르, 루시드 폴, 팻 메스니,얀 리시에츠키,

커피, 과일타르트, 초콜렛, 머랭쿠키,

찻잔, 그릇, 보라색, 벚꽃, 시트러스,

귀를 기울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닥터후, 스타트렉, 스타워즈, 땅땅의 대모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수영, 딴짓, 핑크 플라멩고, 티타임,

달의 먼지, 라이카,

플레이모빌, 미니어쳐,

B급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