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4/11/11 (2)
wanderlust
덴마크/스웨덴(5) 코펜하겐 근교의 한적한 어촌마을 Dragør 산책
덴마크 여행의 첫 행선지는 코펜하겐 근교의 Dragør였다. 가끔 사람들이 여행지 정보를 어디서 얻냐고 묻는데, 나는 핀터레스트 검색이나 구글맵 들여다보다가 마음에 드는 가기를 주로 하는 편. 코펜하겐 근교의 Dragør를 알게 된 것도 핀터레스트를 통해서였다. 노란빛의 오래된 집들이 예뻐보였고 동네 이름도 Dragon을 연상시켜 괜히 멋있었다. (물론 용과 전혀 관련은 없음ㅎ) 지도를 보니 Dragør는 코펜하겐 시내보다는 공항에서 훨씬 가까웠다. 그래서 코펜하겐 시내로 가기 전, 컴포트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35번 버스를 탔다. (※ 호텔에서 나오기 전 코펜하겐 카드 96시간권을 결제했고 이 카드로 코펜하겐과 코펜하겐 근교의 대중교통은 전부 이용할 수 있었다. 버스 기사에게 ..
외국 돌아다니기/2024.08 Denmark & Sweden
2024. 11. 11. 19:00
진가와 여의도점 평일 런치
진가와 여의도점 진가와의 평일 런치 메뉴를 먹으러 갔다. 평일 점심 메뉴는 대략 2-3만원대. 나는 냉소면 정식을 골랐고 네 명 다 다른 메뉴를 먹었다 ㅎㅎ 스끼야끼동 정식 냉 메밀면 정식 연어덮밥 정식 다시 내 메뉴로 돌아와서, 평일 런치 냉소면 정식은 냉소면 + 유부초밥2 + 소바마끼1 + 튀김 +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소면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맛있었지만, 360년 전통의 면요리…라고 하는 것 치고는 다소 평범한 느낌이었고 의외로 맛있었던 게 소바마끼! 소바마끼의 발견! 딱 한개뿐이라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가게 되면 그땐 소바마끼를 한 줄 시켜 먹을 예정ㅎㅎ
먹고 다닌 기록
2024. 11. 1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