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루밥파이 (1)
wanderlust
HAPPY NEW YEAR / 근황
(1) 연말 업무 마무리 때문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경영평가지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업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덩달아 체력도 바닥나서 몇번이고 정신줄과의 접속이 해지될 뻔 했다. 그래서인지 해가 바뀌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뭔가 좀 우울.ㅠㅠ (2) 원래 2008년 마지막날의 계획은 발레 공연을 보는 것이었으나,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겨 취소. 좀 속상했지만, 대신 급작스레 본부로 가게 된 동기의 환송회를 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원래는 11시쯤 헤어지려고 했었으나 누군가 [우리들, 지금 집에 가면 길바닥에서 홀로 신년을 맞게 돼ㅠ_ㅠ]라고 하여 3차를 갔다. 그리하여 2008년의 마지막 순간과 2009년의 처음을 회사 동기들과 함께 맞아버렸다(흙흙) 그리곤 집에..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09. 1. 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