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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참 사진은 작년 9월의 핀란드 헬싱키 수오멘린나 (1)
wanderlust
원래 비엔나로 떠나려고 했었던 지난주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평소보다 시간이 훨씬 더디게 가는 느낌이다. 몇번이고 "(예정대로 갔더라면) 아직도 비엔나/부다페스트 여행 중이네? 시간이 정말 느리다"란 생각을 했다. 거기에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서 그냥 만사 제쳐두고 떠날 걸 그랬나,라는 후회도 든다. 요 며칠 사이 다시 8월말에 떠나는 비행기표와 호텔을 알아보는 중이다. 암스테르담 대신 에딘버러에 갈까, 혹은 좀 바쁘겠지만 암스테르담, 에딘버러 두 곳 다 갈까 아님 아예 루마니아에 갈까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이번엔 그냥 암스테르담만 가는 것으로 결정"했는데, 결정을 내리고나니 내가 찍어두었던 91만원짜리 비행기표가 마감. 하... 귀신같은 타이밍. 그래서 다시 103만원짜리 카타르 ..
외국 돌아다니기/여행계획&잡담
2016. 8. 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