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air du moustique (1)
wanderlust
일상잡담-장난감, 우즈베키스탄 체리,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자 누구인가, 수집가를 위한 미니멀리즘, 음악이야기 등등
드디어 샀다. 리멘트 흑묘당. 국내 쇼핑몰이 전부 품절이라 작년 12월에 나고야로 사러 갔지만 결국 못사고 돌아왔던 물건 중 하나. (주위 사람들에게, 사고자하는 물건을 못 사 실패한 여행이라고 하니까 대체 뭘 사려구 한건데?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솔직히, 속시원하게 대답은 못했었다ㅎㅎㅎㅎ 남들 눈엔 그래봤자 장난감이니까;;) 오랜 기다림 끝에 구한 만큼 실물은 마음에 쏙 든다. 다른 리멘트 식완에 비해 스티커를 붙여야 완성되는 제품이 많은 것이 단점. 어릴때부터 스티커 붙여야하는 장난감은 극혐했었다. 예쁘게 못붙이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몇달전에 나온 크리스피크림 옥스포드 콜라보 제품도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제품이라 뽐뿌를 물리칠 수 있었음. 어제 마트에서 미국산 체리(좌측)와 우즈베키스..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19. 6. 1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