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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바샤커피 - 1910 커피
5월, 친구에게 선물 받은 바샤커피. 사실… 카페 로고가 새겨진 커피잔, 유리컵 등을 좋아해서, 우연히 바샤 커피잔을 보고선 까먹지 않으려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찜해놨는데 친구가 그걸 보고 바샤 커피를 선물해줘서 조금 당황했다ㅋㅋㅋㅋ 친구의 마음이 고마워서 “난 사실 커피가 아니라 잔이 갖고 싶었단다”라고 차마 말하진 못했다. (커피보다 커피잔이 더 비싸기도 했구ㅎㅎ) 유통기한은 넉넉하다.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튼튼하고 멋진 바샤커피 케이스. 10여년전에 두바이에서 TWG 매장을 보고 반해버렸는데, 바샤커피도 같은 회사의 작품이다. 여기 정말 마케팅 잘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 쪽 https://masism.kr/9868 바샤커피는 어떻게 커피계의 에르메스가 될 수 있었나? 신생 브랜드가 1..
오후의 간식시간
2022. 11. 2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