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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주자동의 카페 팩토리얼에서 먹은 초코 바나나 무스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상세한 후기는 예전 방문기를 참조(클릭) 굉장히 마음이 스산하고 슬펐던 날이었다. 대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기라도 했나...라는 기분이 들던 날.이미 사람들과 점심을 가득 먹었는데, 사람들과 헤어지고 나서도 뭔가 자꾸 더 먹고 싶었다.배는 이미 불렀지만 혼자 어딘가에 숨어 마음을 달래줄 단 것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때 생각난 가게, 명동과 충무로 사이의 주자동 카페 팩토리얼. 언제나처럼 예쁜 생화가 반겨주는 카페 팩토리얼.어떤 케익을 먹을까 고심하다 내가 고른 것은 초코 바나나 무스케익.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케익이라 좀 녹아야 더 맛이 좋다고 알려주셨는데, 다 녹기를 기다리기도 전에 한입 떠서 먹었더니, 초코무스와 바나나무스..
먹고 다닌 기록
2017. 5. 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