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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포스틱 중독 본문
그 이름은 포스틱. 두둥.
한 몇달 된 것 같다. 워낙 어린애 입맛이기도 하지만, 다른 과자들보다도 유독 이게 땡긴다.
한번에 엄청나게 많이 먹어버리면, 질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기도 했는데 아무 소용없었다.
이 과자. 그러고보면 꽤 공허한 맛이다 - 그러니까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말이지.
몸에 도움되는 성분은 거의 없고, 높은 칼로리와 몸에 나쁜 온갖 화학물질로 뒤범벅되어 있는 맛.
그래도 끊을 수가 없다.
포스틱
포스틱
포스틱
이러다가 포스틱에 바치는 송가라도 쓰게 되는 거 아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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