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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책그림

피아노 이야기

mooncake 2010. 5. 17. 10:15
주말동안
over the rainbow와 love affair와 그리고 Estudiantina를 계속 쳤습니다.
오버더레인보우는 얼터드코드와 디미니쉬코드를 이용하여 편곡, 어쩌고 하며 한참 해설이 되었있는데
코드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는고로 (...)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ㅠ_ㅠ
피아노도 첼로도 했는데, 난 왜 이런가요. 음악이론엔 왜 이렇게 무지한가요.
공부 좀 해야겠어요^-^

에스뛰디앙띠나는 자꾸 미스터치가 생겨요.
쉽다 쉽다 이러면서 정줄 놓고 쳐서 그런가-_-
모든 곡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에스뛰디앙띠나의 피아노 편곡은 피날레 부분이 죽여요.
이 피날레 부분을 위해 그동안 달려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
뒷부분에선 내 맘대로 신나게 꽝꽝 내려치는데 (원래 작곡가의 의도 따윈 생각안함)
스트레스 푸는데 효과가 좋아요. 너무 짧아서 아쉬울 정도.

저녁엔
명동성당에서 하는 노영심 연주회를 보러갑니다.
사실 공연내용이 뭔진 잘 모르지만-_-명동성당 다니는 언니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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