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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네츄라 클래시카 열여덟번째롤 - 2018년 여름, 로컬스티치
필름 : 코닥 200촬영기간 : 2018년 6월 22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현상 및 필름스캔 : 충무로 월포 네츄라 클래시카 열여덟번째 롤 사진을 올리기에 앞서,오늘 아그파 필름이 단종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이미 거의 1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이제서야 알았...)어쩐지 필름 판매하는 사이트에 아그파가 안보이더라. 오래전에 단종된 최애 필름 코니카 센츄리아를 비롯하여솔라리스, 파라다이스 등등에 이어아그파까지... 이제 내가 쓸만한 저렴한 보급형 필름은오로지 후지와 코닥 뿐인가?(*라이카 미니룩스 줌에 씨네스틸 필름을 넣어 써보고 싶긴 한데 너어어어무 비싸서나같은 발사진러가 쓰는 것은 레알 돈지랄임 ㅠ.ㅠ) 필름사진 애호가가 여전히 다수 존재하는 것 같아도역시 흐름은 거스를 수 ..
사진놀이
2019. 1. 6. 23:35
일상푸념-가끔씩 찾아오는...
가끔씩 찾아오는"회사 정말 다니기 싫어 병"... 요즘 회사 다니는 게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닌데도 말이지,(좋지도 않지만, 그간 놓였던 수차례의 최악의 상황들과 견준다면, 상대적으로는)머리로는 알고 있어도마음은 "너무 싫어 질렸어 지긋지긋해계속 회사를 나가다간 내가 죽을 것 같아"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쩐단 말이오. 이런 마음의 위기는 긴 직장생활 동안 한두번 찾아왔던 게 아니라서,그냥 버티면 어떻게든 지나간다는 걸 알고 있어도이 과정을 또 한번 겪는 것이 쉽지 않다. 당장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천근만근. 그냥 확 그만두......고 싶지만그럴 수는 없지ㅠㅠㅠㅠ (댓글창은 닫아둡니다)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19. 1. 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