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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지금까지 마카오에 세번 정도 갔는데,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을 고르라면이 곳, 쉐라톤 호텔 푸드코트의 King's Seafood에서 먹은 조기찜 백반세트와마카오반도의 Dragon Portuguese Cuisine에서 먹었던 포르투갈 요리였다.▷ 마카오 맛집 Dragon Portuguese Cuisine 특히, 쉐라톤 호텔 푸드코트 킹스 시푸드의 경우음식에 대해 거의 기대가 없었기에 (사실 푸드코드 음식이 뭐 대부분 거기서 거기이지 않는가)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긴 하다ㅎㅎ 체크아웃까지의 시간이 좀 촉박(레이트 체크아웃 4시)해서, 늦은 점심을 쉐라톤 호텔 푸드코트에서 먹기로 결정.여러가지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었지만왠지 세트 메뉴를 주문해야 빨리 나올 것 같아 조기찜, 수프..
스타벅스 치킨텐더 콥샐러드 밀박스. 205g / 220칼로리 / 6,500원 이번달에도 크로스마일카드로 4천원 할인받아 사 먹어 봄. 샐러드 소스통, 방울토마토, 치킨, 치즈볼, 올리브, 메추리알 등으로 구성된 1단과 초록야채로 구성된 2단. 1단과 2단 합체. 소스는 절반만 뿌렸다. 야채도 싱싱하고 텐더치킨, 치즈볼, 올리브, 메추리알 등등 내가 좋아하는 재료가 가득해서 만족스럽게 먹었음. 소스도 맛있었다. 제품라벨지 뒷면을 보니 내가 구입하기 전 약 36시간 전에 만들어졌는데도 야채 상태가 매우 좋았다. (그렇다면 가끔 접하게 되는 시들시들한 샐러드는 대체 얼마나 오래된걸까...???!!!!) 여튼 다 좋은데, 양이 작아서... 역시 이걸로 끼니를 떼우기는 역부족. 두개는 먹어야 배가 찰 것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