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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팔공티 - 까오슝밀크티
(밀크티 사진에 초점이 안맞아 죄송합니다ㅜ.ㅜ) 늘 관심없이 지나치던 팔공티. 오늘따라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느라 팔공티 앞에 서있게 됐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글자, “까오슝”. 작년에 여행했던 까오슝 밀크티라는 말에 급 관심이 생겨 제일 기본 메뉴인 “까오슝 밀크티”을 주문했다. 얼음과 타피오카는 기본으로, 당도는 25로 골랐다. 가격은 2천원. 착한 가격이다 :)맛도 괜찮았다. 많이 달지 않고(당도를 25로 했으니 당연하지만) 펄의 상태도 무난했다. 오래전부터 버블티 / 쩐주나이차 / 펄밀크티를 좋아했던 내가 요즘들어 버블티에 시큰둥해진 이유는, 흑당밀크티가 대유행하면서 적지 않은 수의 카페들이 심각한 상태의 버블티를 내놓은 일이 잦아서다. 덜 익어 질긴 펄, 너무 오래 익혀 다 풀어진 펄,..
먹고 다닌 기록
2019. 8. 26.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