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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작년,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왔던 보문사(예전 방문기 클릭) 올해는 며칠 일찍, 엄마가 등달러 가시는 길에 따라갔다. 부처님 오신 날과는 달리 한적한 진입로와 경내가 쾌적했다. 그리고... 절에 들어서던 길, 노란 연등 밑의 세월호 리본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올해도 경내에 핀 꽃들이 맞아주고... 등 접수하는 곳에서 스님이 주신 예쁜 팔찌. 만불전에 일년등을 달러갔다. 등을 단다고는 하지만 진짜 "등을 단다"기 보다는, 이미 달아져있는 등에 식구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다는 것. 그것도 직원분이 달아주시는 것ㅎ 어쨌든 등 다는 걸 처음 봐서 조금 신기했다. 등달기를 마치고 보문사 경내 산책. 인상이 참 좋은 부처님? (부처님 맞나? 수도승인가? 아닌가?ㅜㅜ) 암튼 절로 ..
국내 돌아다니기
2017. 5. 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