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청계천강릉장칼국수 (1)
wanderlust
요즘 먹고 다닌 칼국수 - 청계천 강릉장칼국수, 필동칼국수의 황태칼국수, 요리하다바지락칼국수
지난주에 먹은 칼국수 삼종세트! 오래전 강릉에 가서 장칼국수를 처음 보았을 땐 문화 충격에 가까운 큰 충격을 받았다.내가 알고 있던 칼국수는 국물이 하얀 것인데, 강릉의 칼국수는 기본이 장칼국수라 붉은 국물의 칼국수가 당황스러웠던 것. 그런데 한입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또한번 충격을 받았다. 흐흐흐흐흐. 중독성이 있어 강릉을 떠나온 뒤에도 자꾸만 생각나던 장칼국수. 을지로 3가에 "청계천 강릉장칼국수"가 있어 들어가 먹어보았더니 제법 맛이 좋았다.강원도 장칼국수를 처음 먹어본다는 지인도 대만족. 맛있다고 했다.내가 주문한 원조장칼국수는 다소 매운 편이라,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충무로 "필동칼국수"의 "황태칼국수"국물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딱 맛있게 매콤한 국물에 순두..
먹고 다닌 기록
2019. 4. 12.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