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ust

크리스마스의 악몽 잭과 잭 다니엘 잭.ㅋ 잭 다니엘은 안톤 베르그의 리쿼 초컬릿 입니다. 맛있어욤!

일단, 뾱뾱이 포장만 풀러서 사진을 찍었어요. 연초라 바빠서 갖고 놀 시간이 없군요.ㅠㅠ 좌측에서 부터 Jun Planning의 The Cut 시리즈:잭의 실험실, Jun Planning의 액션피규어 시리즈:샐리, 그리고 전부터 갖고 싶어하다가 같이 구입한 액자입니다. 피겨는 둘다 2008년 겨울 준 플래닝의 신제품이에요. 올해 크리스마스의 악몽 제품들이 왕창 발매되는 바람에 고민에 또 고민을 거듭했으나,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여 딱 두개만 샀습니다. 장하다!!!!!! 샐리의 경우, 몇년전 NECA에서 비슷한 구성으로 발매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미처 구입하지 못해 굉장히 아쉬워 하고 있었더랬지요. 10월쯤 이베이에서 사려다가 프리미엄+국제배송비+환율의 삼대 압박으로 참았는데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가..

아. 제가 흠모해마지 않는 잭군입니다. 특히 이 시리즈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가격대비 최고>_< 아기자기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