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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우당탕탕 후쿠오카와 셀린느 열풍과 홍대병
아무 준비 없이 후쿠오카에 왔다. 어이없는 비싼 가격으로 저가항공을 타고 친한 언니랑. 그런데 아직까지는 핵노잼임ㅋㅋ 일단 야쿠인은 괜찮았다. 텐진의 번화함을 벗어난, 여유있고 조용한 거리에 특색있는 가게들이 곳곳에 있는 기분 좋은 동네. 원하는 종류가 충분히 있진 않았지만 편집샵에서 스튜디오 엠 그릇도 한 개 샀음. 하지만 여긴 혼자 감 ㅋㅋ 왜냐. 하카타 한큐 셀린느 매장에서 같이 웨이팅 해주다가 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텐진 이와타야 셀린느에 갔는데 거기도 대기 1-2시간이래서 혼자 탈주했기 때문이죠. 진열대 텅텅 빈 거 보이십니까. 대기 줄에 텐진 이외타야 셀린느 매장 매니저가 와서 “한국인들이 매일 매일 너무 많이 와서 대기 최소 한시간에서 두시간이다. 두시간 기다려도 원하는 제품 없어서 못살 수 ..
외국 돌아다니기/2024.01 Fukuoka
2024. 1.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