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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엄마랑 동대문 중앙아시아거리에 다녀왔다. 일단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 출구로 나와, 우즈베키스탄 빵집 탄드르Tandor에 들렸다. 가게 외부 메뉴판과 안쪽 한글 메뉴판은 조금 달랐는데, 참고 삼아 적어두자면 고기빵 7천원버터빵 5천원 식빵 3천원 이것이 바로 탄드르 (=탄도르 탄두리 등등등)일단 중앙아시아 거리를 조금 더 구경하고 다시 빵을 사러 오기로. 중앙아시아 거리에 있던 또다른 빵집. 아마도 속에 고기가 들어 있는 빵?!이곳의 탄두리는 초록색. 솜사 샤슬릭엔 약간의 웨이팅이 있는 듯 했고이 근처 스타 사마르칸트는 골목을 가득 메울 정도로 대기 인원이 어마어마했다.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것도 깜빡.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러시안 케이크 앞도 스타 사마르칸트 만큼은 아니지만 기다리는 분들이 꽤 있었..
먹고 다닌 기록
2025. 3. 2. 22:00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의 장미언덕. 반응이 좋아 12월 말까지 전시가 연장되었다고 한다. 사진 촬영정보를 보니깐 나는 11월 8일에 다녀왔다. 한달이 넘은 포스팅. 그러나 내 평소 포스팅 속도(또는 아예 안하거나;;;)에 비하면 빠른 편. 흐흐흐. LED 전자장미가 무려 2만 송이. 정말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이었다^^ 장미정원 보러가면서 처음 가본 DDP 지나치며 본 게 전부 다였는데 실제 가보니깐 오.. 신기하게 생겼다. 전시도 많고 가게도 많고. 간송문화전 구경 겸 해서 언제 여유있게 둘러보면 좋을 듯♡
국내 돌아다니기
2014. 12. 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