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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닌 기록

마망갸또의 사케라또와 맛차롤케익

mooncake 2015. 6. 21. 22:36




홍대/합정 마망갸또에서 마신 사케라또♡


원래는 "몽 카페 그레고리"를 가려고 했었는데 자리가 없단다ㅠ

메르스 + 비 탓에 홍대/합정/상수 앞은 매우 한산하고 대부분의 가게들이 텅텅 비어 있었으나 그 와중에 자리가 꽉 찬 몽 카페 그레고리...

흑... 언젠가는 가고 말테야.

그래서 혹시라도 실망의 연속이 될까봐 새로운 곳에 가는 모험보다는, 안전한 마망갸또를 택했다ㅎㅎ



사케라또와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창가 테이블에 앉아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니 나름 운치 있고 좋았다^^



예쁜 가게.



사진 찍고 이야기하며 놀고 있다보니 맛차롤케익이 나왔다!



마망갸또의 맛차롤케익

(정식 이름은 이거랑 좀 달랐던 것 같긴 한데...^^;;)

맛있었다. 흐흐흐.






나오는 길에, 붙박이 벽 장식장에 놓여 있는 물건들을 구경했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 차랑 잼도 나오나보다. (*마망갸또 사장님이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듯)



장식장엔 페코&포코짱 장식품도 있었다. 

완전 좋아하는 페코짱♡♡

사케라또에서 시작해서 페코짱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끝난 마망갸또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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