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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G - Last train home 본문
어제, 초록색 원피스 올리면서 간만에 팻메쓰니 음악 들은 김에
오늘은 Last train home...
최근에는 팻 메쓰니를 거의 듣지 않고 있지만,
예전에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지 어쩌다 듣게 되면 고향에 간 것마냥 반갑고 뭔가 뭉클하고 위안을 받는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서 Pedro Aznar의 공연을 보는 꿈은 10년째 이루지 못하고 있고나.
아스나르 아저씨가 나이 더 들기 전에 가야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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