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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스타벅스 7레이어 가나슈 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본문

먹고 다닌 기록

스타벅스 7레이어 가나슈 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mooncake 2019.07.25 00:15


볼일 보러 나갔다가 단게 땡겨서, 요즘 여러장 선물받은 7레이어 가나슈 케익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쓰러 갔다.


7레이어 가나슈 케익은 여러번 먹었던지라 다른 케익을 먹고 싶었지만... 늦은시간도 아닌데 매장에 남아있는 케익이 몇 개 없어서 그냥 원래 쿠폰에 있는 케익을 먹게 됐다.
​​


이름대로 총 일곱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7레이어 가나슈 케익. 부드럽고 진한 초콜렛케이크다.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먹을 때는 나름 맛있었는데 혼자 케익 한조각을 다 먹으려니 왜 이렇게 달고 느끼한지ㅠ 일인 일케익이 나의 모토인데 이 케익을 혼자서 다 먹는 건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선물해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끝까지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스타벅스에서 론리플래닛을 읽었는데


박찬일 쉐프의 글을 흥미롭게 읽고 있었는데 어라, 다음 페이지가 없다. 누군가 가운데 있는 페이지를 찢어 갔다. 이 이후에도 찢어간 페이지가 몇 개씩 있더라. 스타벅스에서 론리 플래닛을 한두번 본 게 아닌데 이렇게 대놓고 페이지를 찢어 간 경우는 처음이었다. 다같이 보는 책인데 좀 너무한 것 같다. 꼭 필요한 자료였으면 사진을 찍던지, 돈을 주고 사던지...

그래서 이 글은 케이크 리뷰인가. 비매너인에 대한 성토인가? 후자쪽 비중이 더 큰 것 같다ㅎ

2 Comments
  • 첼시♬ 2019.07.30 12:43 신고 책 훼손하는 거 극히 기피하는 사람으로서 슬픈 글이네요. ㅠㅠ
    필요한 부분이면 정말 사진을 찍어가면 되는데 왜 그걸 찢어갔을까요. ㅠㅠㅠㅠ
  • mooncake 2019.08.13 22:58 신고 ㅜㅜ그츄 너무 이기적이에요ㅜㅜ

    첼시님 요즘 제가 책을 많이 팔아치우고 있는데(...) 어젠 중고서점에 책 팔러 가다가 폭우를 만나 책이 젖었어요. 중고서점에선 젖은 책은 매입 불가라 결국 어제 팔려던 책은 못팔게 되었습니다. 책 못팔게 된건 둘째치고 책에 비 얼룩이 군데군데 생겨서 너무 슬퍼요ㅠㅜ 저도 책 엄청 깨끗하게 보는 스탈인데... 하도 책 팔아치워서 벌 벋은 기분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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