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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치킨텐더 콥샐러드 밀박스 본문
스타벅스 치킨텐더 콥샐러드 밀박스.
205g / 220칼로리 / 6,500원
이번달에도 크로스마일카드로 4천원 할인받아 사 먹어 봄.
샐러드 소스통, 방울토마토, 치킨, 치즈볼, 올리브, 메추리알 등으로 구성된 1단과 초록야채로 구성된 2단.
1단과 2단 합체. 소스는 절반만 뿌렸다.
야채도 싱싱하고 텐더치킨, 치즈볼, 올리브, 메추리알 등등 내가 좋아하는 재료가 가득해서 만족스럽게 먹었음. 소스도 맛있었다.
제품라벨지 뒷면을 보니 내가 구입하기 전 약 36시간 전에 만들어졌는데도 야채 상태가 매우 좋았다.
(그렇다면 가끔 접하게 되는 시들시들한 샐러드는 대체 얼마나 오래된걸까...???!!!!)
여튼 다 좋은데, 양이 작아서... 역시 이걸로 끼니를 떼우기는 역부족. 두개는 먹어야 배가 찰 것 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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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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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는나무
2020.05.22 16:43 신고
맛은 있지만 양은 차지 않는....
요즘 샐러드가 정말 비싸더군요. 제과점에서 포장해서 파는 가격이 거의 레스토랑 샐러드 가격이에요. - mooncake 2020.05.22 21:29 신고 ㅎㅎㅎㅎ전혀 배가 차지 않아서 좀 슬펐죠...^^ 그래도 맛은 있어서 다행이에요. 가끔 비싸고 싱싱하지 않고 맛없는 샐러드 먹으면 좀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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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0.05.22 19:04 신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병아리콩이나 올리브 같은 재료가 꽤 들어가있어서 괜찮아보여요. +_+
빨강 노랑 초록 검정 알록달록한 색조합이 참 예뻐요! - mooncake 2020.05.22 21:30 신고 첼시님 저거 병아리콩 아니고 치즈에요ㅎㅎ 저도 병아리콩인줄 알았어요. 심지어 포장을 뜯어 포크로 집어 입에 넣고 한입 깨무는 그 순간까지ㅋㅋㅋㅋ
- 듀듀 2020.05.29 01:15 ㅎㅎ딱보기에도 양이 적어서 에피타이져로 먹어야될 것 같아요 ㅋㅋ아무리 치킨조각 들었어두 저에게 메인음식이 될 수 없는 양.ㅋㅋ 병아리콩인가유 색이 넘 노랗구 유난히 이쁘네용ㅋㅋㅋ 치킨에 저렇게 양념이 두툼하게 발려있음 비주얼이 진짜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