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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백수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하게 된 일들 + 인생푸념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별 거 없다. 어차피 백수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백수는 백수인데 해야 할 일이 있는 백수라 그리 마음이 편친 않았었다. 정작 그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진 않았고 계속 마음만 불편했다는 게 문제지만. 예전엔 백수가 되면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회사에 매인 직장인일 때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심지어 블로그도 회사 다닐때보다 더 못하고 있으니... (밀린 여행기는 영영 다 못쓰려나보다) 그래도 백수가 되고 나서야 오랜만에, 혹은 처음으로 한 일들이 몇가지 있다. - 타로점 보기 오래전 타로카드에 홀릭해서 열심히 타로점을 보고 남들 타로점도 봐준다고 설치던 시기가 있었다. 정말 오래전 일이다. 완전히 잊고 지내다가 방에 보관하고 있던 타로카드 세..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19. 8. 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