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03/18 (1)
wanderlust

업무가 바쁘고, 사람들이 내 마음 같지 않고. 그래서 자꾸 화가 나는 요즘. 시간이 좀 지나면 분명 "아 그때 화 좀 덜 낼걸"이라고 후회할 것을 알기에 평정심을 유지하고 싶지만, 이미 흑화되어서 작은 일에도 버럭 짜증이 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아무튼 또 화를 내고 있는 것 같지만 ㅎㅎ- 사람들이 좀 적당히 했음 좋겠다 (나도 힘들다고 나도!!!)- 좀만 덜 빡셌으면 좋겠다 라고 야근 중에 끄적여 본다. 지난 토요일, 무려 1년만에 미용실에 갔다.미용실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6개월에 한번씩은 매직셋팅펌을 하곤 했는데 텀이 많이 길어졌다. 미용실에 가는 건 늘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니다. 항상 어려운 숙제 같다.머리를 해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때가 더 많은데다가 (결국 모질과..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25. 3. 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