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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일상잡담-PC고장, 여행기 쓰기, 필름카메라, 여름, 튀니지?
* PC가 고장났다. 놀랍지는 않다. 진작 데이터를 백업하고 PC를 교체했어야 하는데 게을렀던 탓이다. 하드디스크만 무사하다면 뭐... (근데 PC 새로 사고, 구 하드디스크 연결해서 데이터 백업할 생각을 하면 너무 귀찮다. 게다가 하드디스크도 맛이 갔다면 복구비용은 어째ㅠ) * 그래서 다시 열심히 써보려던 여행기도 저 너머로... * 말 나온김에 여행기 얘기를 하자면, 그동안 여행기를 쓰다 자꾸만 중단한 게 매번 너무 금방 지쳐 버렸기 때문이라, 요즘은 여행기를 최대한 간단히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도 사진을 편집하고 글을 쓰다보면 자꾸만 사진 숫자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진다. 대체 나는 뭐가 문제일까. 어쨌건 PC를 빨리 해결하자. * 오랜만에 네츄라 클래시카로 찍은 필름을 현상하고 스캔했다. ..
Trivia : 일상의 조각들
2018. 7. 24. 18:40
대략 낭패
2년여전. 파리 여행 갔을때 마트에서 [오옷 싸다싸다 완전싸다 종류도 무지 다양하다]며 신나게 사들였던 차들을, 유통기한이 지나서야 발견했어요. 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길게는 6개월에서 짧게는 한달 정도 유통기한이 지났군요. 흑흑. 캬라멜티와 바닐라티.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와 오렌지시나몬티. 립톤의 4가지 티세트 괜찮아요 괜찮아요. 다행히 건냉한 곳에 있었으니 유통기한 약간 지난 것 따위, 지금이라도 빨리 먹어치우면 될거야ㅜㅜ 저녁에 트와이닝의 오렌지시나몬티 마셨는데, 좋았어요^-^ 물론 안타깝긴 하죠. 좀 더 향과 맛이 좋았을때 마셨어야 하는건데...
Sweet little things
2010. 1. 2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