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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 오랜만에 방문. 클럽 에스프레소만 오랜만에 간 것이 아니라 부암동 자체를 오랜만에 갔다. 한땐 참 자주 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시절이 참 엊그제 같으면서도 따져보면 매우 오래전이라 새삼 시간의 흐름이 빠르다고 느꼈다. 아주 잠깐 딴 데 정신을 판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멀어져 있는 시간들.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의 메뉴판. 에피오피아 예가체프 문블렌드 플랫 화이트 비엔나 중에서 고민하다가 비엔나로 낙점. 중간의 모슈 텀블러가 귀여워서 찍은 사진 갖고 싶은데 텀블러 잘 안쓰니까 참고 있음ㅎㅎ 커피를 주문하고 클럽 에스프레소 2층에 올라갔다. 과테말라 SHB 더블 에스프레소와 비엔나 커피 클럽 에스프레소 커피맛이야 워낙 정평이 나 있으니 커피맛을 굳이 논할 필요는 없으나, 내가 주문..
먹고 다닌 기록
2019. 4. 7.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