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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최근 독일 직구로 구입한 플레이모빌 6종입니다. 어제 도착했어요. 이 중 플레이모빌 6527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플레이모빌 70135 바흐, 플레이모빌 70374 모차르트 3종 먼저 소개해 볼께요. 플레이모빌 6527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애드온(add-on) 제품으로 출시되어 종이 상자가 아닌 비닐백에 들어 있습니다. 겉 비닐백을 뜯으면 종이 두 장과 검은색 피아노, 그리고 또 하나의 비닐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종이 한 장은 조립설명서고 다른 한 장은 Playmobil UK의 주소에요. 영국 수입법인의 주소를 이렇게 크게 인쇄해서 넣다니 무슨 이유에서일까 (겉 비닐백에 붙은 종이 라벨에도 영국 주소가 기재되어 있는데!!) 살짝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이 피아니스트와 피아노는 독일 생산 제품입니다..
플레이모빌 스페셜 플러스 9096 연금술사와 물약 Alchemist with Potions 2018.10월 구입 10년씩 묵히는 장난감이 워낙 많아 이 정도면 신상 개봉에 속한다ㅎㅎ 비닐봉지에서 내용물을 꺼냄 연금술사 플모가 어쩐지 넋이 나간 표정이다. 난 누구인가 여긴 어딘가// 아련한 넋부랑자... 조립 후 약간 제 정신을 차린듯한 연금술사 플모 예전에 비닐봉지는 개봉 안하고 상자만 잠시 열어 내용물을 봤을 땐 생각보다 별로다~싶었는데 비닐봉지에서 꺼내보니까 완전 마음에 든다. 얼굴도 귀엽고 의상표현도 마음에 들고 소품도 좋음. 역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장난감은 꺼내서 갖고 놀아야 제 맛! (알면서도 맨날 개봉 안하고 쌓아두는 나...) 실험대, 플라스크 등 실험도구, 해골, 쥐로 구성되어..
벌써 2주전이다,8월 20일 월요일밤,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새 플레이모빌을 뜯어 조물락거리다 사진을 찍어 티스토리에 올려놓고는 미처 글까지는 쓰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에서야 리뷰글을 올리는 "Playmobil 5308 Wohnzimmer mit Kaminofen - 벽난로가 있는 거실" 7월에 플레이모빌과 텐바이텐 세일에서 몇가지 장난감을 샀다.윗 사진 두장은 아이큐박스 플레이모빌 세일때 산 제품 네 가지,아래 왼쪽 사진의 플레이모빌은 3월 롯데마트 토이져러스에서 산 영국병정 (시간이 지나면 언제 어디서 샀는지 까먹기에 여기에 슬쩍 끼워넣었다;;)아래 오른쪽 사진은 텐바이텐 클리어런스 세일에서 산 아이폰케이스와 땡땡 피규어, 비코즈 양우산, 그리고 정말 쓸데는 없지만 "무민"이라서 안살 수 ..
거대한 매실밭에 당도한 India women with basket플레이모빌 미스테리 피규어 시리즈 5 (Playmobil Mystery Figure Series 5)의 소녀 중 하나.2013년 가을에 구입. 미스테리 피규어 시리즈를 통째로 구입한 건 5가 유일한데쪼르륵 세워둔 걸 보면 나름 뿌듯하지만,역시 구입비용이 부담되어 그 이후 시리즈는 사지 못하고 있다.절판된 다음 가격 치솟는 걸 보면 그래도 역시 사두는 게 남는 장사인데 말이지...^^;;; 하느님 왜 저는 여행도 좋아하고 씨디도 좋아하고 찻잔도 좋아하고 장난감도 좋아하는 거지요?남들이 오덕이라 놀려서 슬픕니다.오덕이 뭐 어때서 그리고,5월 유럽 여행 직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풀어볼 틈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봉인 상태인마틴 루터 플레이모빌과 알브레..
오늘의 지름샷!! 포장을 풀어보았다. 플레이모빌 벼룩=>크리스피크림 할로윈머그=>롯데리아 아톰 피겨 구입을 위한 일요일 오후의 순례길. 흐뭇함과 동시에 힘들게 돈벌어 맨날 이런데 탕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살짝 반성하게 됨. 그래도 요즘은 주변 상황이 너무 우울해서 이런거라도 막 질러줘야한다...(는 건 역시 자기합리화ㅋㅋ) 플모랜드 플레이모빌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플레이모빌 피겨 3마리+실바니안 테이블. 5,000원 주고 구입한 중국왕자(Mandarin Prince) 검색해보니 Playmobil 5849 Duo Pack 중 한 녀석. (다른 한 녀석은 무려 닌자~!) 이 녀석은 단돈 1,000원에 득템! 팔에 귀여운 원숭이도 달려 있는데 싸게 잘 샀다ㅎ 검색해보니 미스테리 피겨 시리즈 2탄의 Ta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