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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lust
(지금은여행중) 2015 마카오 본문
비에 젖은 만다린 하우스
기아 요새
쉐라톤의 웰컴 초콜렛과 메세지.
맛있었음^^
이번 마카오 여행은 미묘하네요ㅋ
좋은 순간도 많았지만 여행 전부터 아팠던 몸과 비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새벽 1시 비행기 기다리며 호텔에서 죽치는 중. 비가 안오면 타이파 빌리지 건너가서 저녁 먹고 야경도 볼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흑흑. 타이파 빌리지는 그렇다치고 실내에서 쇼핑이라도 좀 하면 좋은데 다리가 떨어지질 않아요ㅋ
여행 날씨운은 다 어디로 간건지...
체력은 왜 점점 나빠지는지...
슬파요.
그래도 한달 정도 지나면 마카오 여행 정말 좋았다며~ 분명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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