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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경의선숲길공원 카페 누아 네 Noir N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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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경의선숲길공원 카페 누아 네 (Noir Ne - 검은 고양이?ㅎㅎ) 방문기
누아 네 인테리어
바닥 패턴이 마음에 든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감수할 수 있다면ㅋ 춥지 않은 계절엔 이용해봄직한 야외 좌석.
쿠델카와 친구의 아이스라떼, 나의 얼그레이 홍차까지 한상 차려놓고 먹기 시작!
쿠델카와 프랑프랑 식기가 잘 어울린다.
머랭이 가득 올려진 쿠델카는 맛도 모양도 훌륭! 그런데 쿠델카를 먹던 친구의 표정이 울상이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서양배의 식감이 싫다고...ㅋㅋㅋㅋ
이렇게 친절하게 재료 표기를 해두었는데 대체 왜 케익을 고를때는 못본 것이냐! 라고 묻고 싶었으나, 아마도 쿠델카의 예쁜 외양에 시선을 뺐겨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임. 여튼 나는 착한 친구이므로 그럼 우리 다른 케익 또 먹을까?라고 물었더니 친구는 급방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두번의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고심끝에 고른 케이크는 바로 티라미수. 이번엔 마음에 쏙 드는 맛이라며 행복해했다ㅎㅎ 특히 친구가 주문한 아이스라떼와의 궁합이 아주 좋았던 듯. 역시 1인 1케익이 진리. 다음번엔 다른 케익들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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