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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오늘의 커피 본문

먹고 다닌 기록

스타벅스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오늘의 커피

mooncake 2017. 5. 25. 12:40


오늘 처음 먹어본 스타벅스 에그콜리플라워 샌드위치. ​


은행일 보고 혼자 먹는 점심. 혼자 점심 먹을땐 7-80% 이상이 스타벅스인 듯;; 오늘의 커피와, 에그플라워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각각 3,900원과 5,900원이지만 브런치 할인받아 최종결제금액은 8,900원. ​


예전에도 몇번 썼지만 스타벅스에서 끼니를 떼울때 나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뉴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를 주로 먹는데 이젠 좀 지겨워서 새로운 샌드위치에 도전. 과연 맛이 있을지 걱정스러웠는데... ​


워낙 기대가 없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계란+콜라플라워+루꼴라+치즈의 조합이고 할라피뇨 소스를 사용해서 의외로 매콤. 순한 맛일 줄 알았는데 약간 의외였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다. 이 샌드위치는 따듯하게 데워 먹는 것이 나을 듯. 그래도 샌드위치를 다 먹고 났는데도 여전히 배가 덜찬 느낌인 것은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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